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해 5도 (문단 편집) == [[교통]]과 [[관광]]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attachment/WS5I.jpg|width=100%]]}}} || || '''서해 5도 관광지도'''[* 이것만 봐도 대부분의 정보를 알 수 있다.] || 서해 5도는 섬이고 북한의 대공 무기 위협에 따른 문제로 교통 수단은 여객선만이 제공되며, 인천의 [[연안부두]]에서 여객선을 탈 수 있다. 서해 5도가 인천에 속하므로 현재 인천광역시민이면 여객선 운임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단, 서해 5도가 위치상 연안지역보다는 대양에 가깝기 때문에 풍랑이 잦으므로 미리 여유시간을 잡지 않으면 아예 출발하지 못하거나, 섬에서 발을 동동 구를 일이 많으므로 참고하길 바란다. 이에 더해서 안개가 심하고 섬의 면적이 작으며, 평지가 적어서 일반적인 비행장을 설치하기가 곤란하다. 물론 [[백령도]] 백사장의 경우 모래가 워낙 단단해서 항공기의 이착륙이 가능하기는 하나, 이곳은 [[북한]]과의 경계에 가까운 지역인 데다 이 천연 비행장은 군사용 비상 비행장이기 때문에 민간의 이용은 허락되지 않는다. 또한 서해상에서 이루어진 토사 채취 등의 부작용으로 모래가 빠져나가 강도가 약해져서 현재는 헬기의 이착륙은 가능해도 고정익기의 이착륙은 힘들다고 한다. 다만 2027년까지 '''[[백령공항]]'''이 건설될 예정이다. 북한과 인접한 관계로 개발이 거의 되지 않아 자연환경이 굉장히 깨끗하며, 원래부터 경치가 좋은 곳이 많아 방문시 상당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다. [[백령도]]와 [[대청도]]는 백령대청 국가지질공원으로 등록될 정도로 독특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백령도, 대청도, 소청도는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한국 대부분의 섬과 다르게 [[사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얼핏 보기에도 다르며, 사암은 화강암보다 더 쉽게 풍화 및 침식되는 만큼 해안가엔 아름답게 깎인 해상 바위들이 많다. 또한 소청도에는 한국에서 유일하게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자생하고 있다.] 다만, 북한과의 관계가 안 좋을 때는 매우 위험한 지역이니 단순 관광 목적으로 방문하는 일은 삼가야 한다. 호주 외교통상부에서는 "We continue to advise against travel to the Northern Limit Line Islands in the ROK." 라고 하여 서해5도 지역의 관광을 자제하라는 문구를 유지하고 있다.[* 다만 별도의 여행경보단계는 표시하지 않았다. 한국의 여행경보단계는 1단계(Exercise normal safety precautions)이다.] [[http://www.smartraveller.gov.au/zw-cgi/view/Advice/South_Korea|참고]] 캐나다 외교부 여행경보시스템에서는 2010년 11월 연평도 포격 사태 당시에 3달 정도 서해5도에 한해 3단계(여행자제)를 내렸다가 해제한 적이 있다. 소요시간은 연평도까지 2시간, 소청도는 3시간 10분, 대청도는 3시간 30분, 백령도는 4시간 정도 소요된다. 그러나 소요시간에 비해 배 운임이 정말 비싸다. 연평도까지 편도 55,000원이고[* 굳이 비교하면 [[서울역]]에서 [[울산역]]까지 KTX를 타는 것과 소요시간과 운임이 비슷하다. 그러나 연평도와 서울의 거리는 서울과 [[청주시]]와의 거리와 비슷하다.], 백령도는 7만원이 넘는다. 인천시민이라면 '''80%'''를 할인받아 부담 없이 갈 수 있지만, 타 지역 시민이라면 KTX나 비행기 타는 마음으로 가야 한다. 숙박시설은 [[백령도]]를 제외하면 상당히 빈약한 편으로, 여행가기 전에 미리 예약해놓는 것이 중요하다. 백령도는 규모도 제일 크고 군 면회객 역시 제일 많은 만큼 이들을 노린 숙소들이 여럿 있어 그나마 낫다. 또한,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섬이라는 것을 감안하면 그나마 의료시설이 좋은 편이지만[* 물론 이것도 종합병원이 있는 백령도에만 해당된다.], 단순한 타박상 정도의 수준이 아니라면 인천으로 후송되어야 치료가 가능하니 지병이 있거나 일반 약국에서 안 파는 약을 장기간 복용할 사람은 항시 충분한 여유분의 약을 지참하고 여행해야 한다. 각 섬의 주요 관광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백령도]]: 두무진, 사곶해변, 콩돌해변, 심청각[* [[심청전]]에서 심청이 빠졌다던 인당수가 바로 백령도 앞바다다.], 물범바위, 천안함위령비, 끝섬전망대, 중화동교회 * [[대청도]]: 서풍받이, 옥죽포 해안사구, 농여해변, 삼각산[* 서해 5도 최고봉], 모래울해변, 답동해변 * [[소청도]]: 분바위, 스트로마톨라이트 * [[연평도]]: 망향전망대, 연평안보교육장, 조기역사관, 빠삐용절벽, 구리동해안, 아이스크림바위 섬 내에서는 백령도, 대청도, 연평도는 1개의 버스 노선이 있지만 관광지들과 딱히 연계되지 않기 때문에 탈 일은 그닥 없을 것이다. 하루에 몇 대 다니지도 않지만 일단 배 도착 시간에 맞춰서 1대는 기본으로 있다. 소청도는 면적도 작고 인구도 적은 관계로 버스도 없다. 백령도는 섬이 너무 큰 관계로 렌터카를 빌리는 것이 제일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